양방배팅 시 사이트에 적발당하지 않는 방법
양방배팅을 현명하게 하는 법
양방배팅을 즐기는 유저들이 많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사이트에 적발당해 제재를 먹고 당첨금 몰수나 먹튀를 당하는 유저들 역시 적지 않다.
양방을 현명하게 하는 법을 알아보기 전 양방의 원리를 간단하게 알아보자.
양방배팅이란?
한 게임의 서로 다른 결과에 당첨금액을 맞추어 양방으로 배팅을 하는 배팅법
양방이해도 테스트
해당 테스트는 핸드폰 계산기 만으로도 가능하니 스스로 테스트를 해보자.
만약 양방에 대해서 이해도가 높은 사람이라면?
아래 곧바로 “목차 2) 당신의 양방이 실패하는 이유”로 이동하면 된다.
만약 틀렸다면 게시글을 계속 보면 된다.
A사이트 B사이트에 얼마씩을 배팅해야 하는지 맞춰보자.
정답은?
A사이트 515,463원
B사이트 480,769원이다.
예시
쉬운 예시로 농구 경기 언오버를 건다고 쳐보자.
A사이트는 언더가 1.98배
B사이트는 오버가 2.06배가 나왔다.
4.00을 넘는 합배당 4.04배가 나온다.
어디에 걸던 배팅금액만 맞추면 0.04배의 배당을 먹는게 양방배팅의 원리다.
예로 배팅금액을 각각 200만원이 나오게 설정해보자.
필요 배팅금액을 구하는 공식은 간단하다.
✔️목표당첨금 ÷ 배당 = 필요배팅금
[언더 배팅금] 200만원 ÷ 1.98 = 1,010,101원
[오버 배팅금] 200만원 ÷ 2.06 = 970,873원
총 배팅금액 = 1,980,974원
결과가 어떻던 당첨금은 2,000,000원.
결국 당첨금 – 배팅금액을 해서 차액 19,026원을 먹는다.
이 수익은 당첨금을 200만원에 맞췄을 경우의 수익이다.
만약 당첨금을 600만원으로 세 배를 늘리면?
19,026 X 3 = 57,078원
즉 판당 5만원의 수익을 얻는 것이다.
물론 시드도 당첨금을 600으로 잡으면 시드도 600이 필요하다.
당신의 양방이 실패하는 이유
현재 한국 유저들이 양방배팅을 성공적으로 마감하지 못하는 데에는 아래와 같은 이유가 있다.
국내에서 양방을 한다
국내에 양방을 허락하는 곳은 사실상 없다 보면 된다.
만약 양방배팅이 적발 될 경우 유저의 당첨금 몰수..
또는 입금액 몰수(실상 먹튀)로 응수하고 있다.
양방은 백 단위부터 시작이라 먹튀에 대한 리스크가 크다.
200단위로 시작해 판당 3만원을 먹는다 가정할 시 6~70판을 단폴더로 걸어야 하는데..
단폴더도 싫어하는 국내 상황에 양방을 한다?
그 많은 판수에서 이를 제지하지 않을 리가 만무하다.
시드머니 만큼의 이득을 쌓기도 전에 제재를 당할 리스크가 굉장히 크다.
만약 국내vs해외로 할 예정이라면 국내를 신중히 선택해라.
허락되지 않은 곳에서 한다
무조건적으로 해외배팅사이트가 하나는 껴있는 셈.
이 과정에서 유저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다.
몰래 양방배팅을 하면 해외들이 모를 거라는 생각.
국내사이트는 양방 특징상 배팅금이 1,011,111원 이런 식으로 지저분하게 나오기 때문에 그것을 보고 제재한다.
p.s 물론 이는 파훼법이 있다. 아래에서 알려주겠다.
반면 해외는 실시간으로 당신의 배팅시간,배팅아이피,배팅기록,배팅금액..등 많은 정보를 공유한다.
이 과정에서 한두 번은 의심으로 피할 수 있겠지만.. 얼마 못 가 걸리게 된다.
사이트는 바보가 아니다.
양방이 금지된 해외에서 몰래하면 안 걸릴 거라는 생각은 접어둬야 한다.
성공적인 양방의 조건
양방배팅을 성공적으로 하려면 아래의 조건이 필요하다.
양방은 허용하는 곳에서만
해외 중에는 양방을 허락하는 곳들도 꽤 많다.
그런 와중 굳이 하지 말라는 곳에서 할 필요가 없다.
해외 양방배팅사이트를 구하면 끝이다.
양방이 적발 되지 않게
만약 당신이 국내사이트에서 하고 싶다면, 먹튀리스크는 접어두고 양방배팅이 적발 되지 않는 파훼법이 하나 있다.
바로 배팅금액을 100단위 200단위로 떨어지게 만드는 것.
국내는 배팅로그,아이피,시간 등을 대조해 잡아낼 능력이 없기 때문에 배팅금액만 보고 잡아낸다.
그렇기에 배팅금만 깔끔하게 맞춘다면?
그냥 단폴더로 볼 수 밖에 없다.
배팅금을 일정하게 맞추는 방법은 쉽다.
양방배팅 계산방식을 바꾸면 이는 해결된다.
❌ 목표 당첨금 ÷배당 = 배팅금액
아까의 방식은 당첨금액을 정해놓고 배팅금액을 맞췄다.
✔️ 배팅금액 X 배당 = 당첨금액
이번에는 배팅금액을 정해놓고 당첨금액을 맞추면 된다.
예시
경기는 아까와 똑같은 경기로 해보자.
언오버 중 아무 거나 배팅금액을 100으로 맞춰 계산한다.
언더를 먼저 배팅한다 해보자.
✔️ 정해놓은 배팅금 X 언더 배당 = 언더 당첨금
✔️ 100 X 1.98 = 1,980,000원
이제 구할 것은 오버에 걸 배팅금액이다.
언더 당첨금을 오버의 배당으로 나눈다.
✔️ 언더 당첨금 ÷ 오버 배당 = 오버 배팅금
✔️ 1,980,000원 ÷ 2.06 = 961,165원
이렇게 하면 오버에 걸 배팅금액이 나온다.
오버는 지저분해도 언더는 100으로 깔끔하게 떨어진다.
지저분한 배팅금은 양방을 허용하는 해외.
깔끔한 100만원은 국내에 걸면 되는 것이다.
위의 순으로 계산해도 수익은 +18,835원이 남는다.
확실히 이해가 됐는지 테스트하고 싶다면 “목차 1.2) 양방이해도 테스트”를 가서 다시 계산해보자.
만약 계산이 어렵다면 다시 한 번 읽어보길 추천한다.
종합 조건
국내
국내는 양방을 허용하는 곳이 없다. 그렇기에 국내를 낄 때 필요한 조건은 먹튀가 없어야 하며 배팅금액은 깔끔하게 떨어지게 해야만 한다. 이 과정에서 양방이 아닌 단폴더로 보이는게 목적인 만큼, 단폴더 제재가 있다면 불가능하다. 물론 이렇게까지 해도 문제될 리스크는 존재한다.
해외
양방배팅을 허용하는 곳을 찾아야 한다. 해외의 경우 양방을 허락하는 곳이 더러 있다. 혹여라도 안 걸리겠지 하는 마음으로 금지인 곳에서 하다가 걸릴 경우.. 굉장히 머리 아파진다. 웬만하면 원금은 돌려주겠지만.. 실상 안 줘도 사이트에 할 말이 없다. 물론 반대편에 건 배팅금액이 부러져 날라가는 손해도 있다.
물론 국내와 해외 둘 다 어떻게 하든 배당이 높고 단폴더 제재가 없다는 최소한의 조건이 필요하다.
양방을 허용한들 배당이 낮으면 애초에 양방배팅을 할 경기를 찾을 수가 없기에 무용지물이니까.
그렇기에 필요한 것은 배당도 높고 제재도 없는 확실한 양방배팅사이트다.
양방배팅사이트 목록
해외 유저들은 사설 배팅이 합법화가 되어있고 시장도 커서 선택의 폭이 다양하다.
반면 한국은 선택이 쉽지 않다.
양방 OK 배당도 OK지만?
한국인 가입을 받지 않는 윌리엄 힐이라던가..
양방 OK 배당 OK 한국인 가입 OK지만?
원화입출금,한국어 제공이 안 되는 Bet365 라던가..
거기에다 배당판이 겹치지 않아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 역시 따라온다.
현재 한국에서 이 까다로운 조건을 충족하는 양방배팅사이트는 총 두 군데가 있다.
PINNACLE(피나클)
한국인 가입은 물론 원화와 한글까지 제공하며 양방배팅,단폴더 배팅에 관대하다.
배당(환급률) 역시도 높은 수준에 속해서 경기를 찾기 쉽다.
평균적으로 96~97%의 환급률로 항상 7위권 이내의 배당순위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피나클의 경우 단점이 존재한다.
또한 여기에 추가적인 롤링 300% 조건이 있다.
물론 롤링을 채우지 않고도 출금이 가능하지만, 그럴 경우 총 출금액에서 10%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만약 당신이 피나클을 통해 양방배팅을 할 예정이라면 아래의 방법을 참고하길 바란다.
✔️출금은 한 달에 1~2번만
피나클은 한 달에 한 번 무료출금 이벤트를 제공한다.
이렇게 되면 실상 롤링조건은 거슬리지 않으며, 출금수수료 또한 절약할 수 있다.
1XBET(원엑스벳)
피나클의 단점이 출금 수수료라면, 이 단점을 보완한 곳이 있다.
바로 1XBET(원엑스벳)
평균환급률은 97~98%에 달하고 평균 배당순위 4위 이내에 항상 들어오고 있다.
피나클과 똑같이 배당이 높지만,출금 수수료와 같은 제약이 없으며 롤링 조건도 단순하다.
최소 1.1배당 이상의 경기에 100% 롤링
국내에서 유일하게 제약없이 양방을 할 수 있는 곳은 이 두 군데 뿐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만약 양방배팅사이트를 찾는다면, 피나클과 원엑스벳 이 두 곳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