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맨시스템 배팅(Good Man System)
규칙성 때문에 다른 말로는 1235 배팅 이라고도 합니다.
오늘은 굿맨시스템 배팅의 사용법과 장단점을 분석해보겠습니다.
굿맨시스템 배팅 사용법
굉장히 간단합니다.
기본적으로 카지노 배팅 전략들이 2.0 배당으로 연승을 노리는 경우가 많죠?
이 배팅법 또한 같습니다.
바카라 플레이어를 기준으로 배팅을 시작해..
배팅금을 1,2,3,5,5,5… 이렇게 쭉 진행하는 것 입니다.
예전 파로리배팅,마틴배팅 처럼 목표 연승을 정해놓는 것이 아니라.
연승이 부러질 때 까지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시
이하 연승이 부러질 때 까지 반복.
만약 게임 5에서 부러질 경우 이미 게임 4에서 5만원으로 승리했기에 순수익은 7만원이 남습니다.
배팅금 만원으로 시작해서 7배의 수익이 남는 것이죠.
게임 4에서 연승이 부러지면 순수익 2만원이 남고.
게임 3에서 부러지면 누적 순수익은 만원이 남습니다.
게임 2에서 부러지거나 게임 1에서 부러지면 손해는 오직 초기배팅금 만원 입니다.
장단점
장점
굿맨시스템 배팅은 파로리배팅의 연승 부담의 리스크를 조금 더 줄인 배팅방법 입니다.
파로리배팅의 경우 사람 심리상 연승 목표를 정해놓았어도 욕심 때문에 한 판 더?
한 판만 더?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굿맨시스템 배팅은 그걸 원천 차단해 버렸죠.
오히려 연승이 부러질 때까지 하는 것이 목표니까요.
단점
뭐든지 리스크가 줄어들면 수익도 줄어들듯..
배팅금의 구조가 1235 배팅인 만큼..
4연승 이후 부터 최고 기대수익이 5만원으로 고정되는 것이 아쉽습니다.
개인적인 평가
바카라 배팅법은 시간에 따라 발전되어 왔습니다.
시간의 흐름으로 치자면 저는 이렇게 봅니다.
양방배팅 → 마틴배팅 → 파로리배팅,클럽파로리 → 굿맨시스템 배팅
방향성을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리스크를 줄이는 것이 보이죠.
개인적으로 양방,마틴이 아닌 이상 파로리 이후의 배팅법은 선택의 문제라고 봅니다.
리스크를 좀 더 짊어지고 고수익을 노릴 것이냐.
잔잔하게 조금 씩 먹을 것이냐.
만약 1235 배팅법의 최고 수익이 5만원인 것이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충분히 변형도 가능합니다.
배팅금액을 10,20,30,50으로 진행하는 것이죠.
리스크는 10만원. 4연승 이후부터는 순수익이 50만원씩 찍히니까요.
